5분 만에 쓰는 짧은 글

어디서 글을 읽었다. 정갈한 글이었다.

단어들이 가지런하고 흐름이 일정했다.

내 글은 그렇지 않다. 바꾸고 싶었다.

어조가 강하고 단정적이다. 지금도 그렇다.

내 개인적 생각에 대한 글이라 생각나는 대로 쑥쑥 적어가도 크게 문제되진 않을 것이나 어디가서 ‘내 취미가 블로그 채워 넣는 것이다’ 라고 하지 못한다.

단단하지만 유연한 그리고 풍성한 그림으로 그려지고 싶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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